대략 이런게임 오락실에서 한번 쯤 봤을 길거리 3vs3 농구 게임 스트리트 훕. 입니다. 골을 넣을때마다 슈퍼 슛 게이지가 차면서 다 차게 되면 3점슛이나 슈퍼 덩크를 쏠 수 있죠. 간단하게 슛, 패스 두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고 덩크 중 한번 더 슛을 누르면 더블클러치를 하거나 A+B(슛+패스)를 동시에 눌러 앨리웁이 가능합니다.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라 어렸을 때 첫판에 바로 끝나서 2분만에 100원을 날리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허탈하게 일어났던 그 기억.. 그래도 지금은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실행방법 마메32 플러스+에서 실행됩니다. 플레이 리스트에 안나올텐데 전체게임에서 실행시키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대략 이런게임 길거리 3vs3 농구 게임으로 오락실에서 많이 봤을 드림덩크의 후속작 입니다. 영어제목은 Dunk Dream 95, 수출판 제목은 Hoops/ Hoops 96으로 출시됬었던 게임이죠. 이전 드림덩크에 비해서 그래픽은 좀 아쉽긴 한데 →→커맨드로 뚫고가기나 A+B를 동시에 누르면 상대방 밀치기 그리고 A+B를 누르면 앨리웁도 가능하죠. (물론 앨리웁은 이전작도 있었음) 슛을 넣을때마다 아래 게이지가 차고 첫게이지가 차면 슈퍼 덩크 한번더 모으면 3점슛이 가능한 필살 슛이 가능하게 되죠. A(슛)을 두번 따닥누르면 필살슛이 나갑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각각 덩크, 3점슛, 뺏기, 블로킹 능력치가 다른데 처음한다면 미국으로 하는걸 추천 드려요. 아무래도 미국이 농구를 잘하는 만큼 능력치를 잘 준것..

대략 이런게임 1986년 세가에서 만든 레이싱 게임으로 그 당시 오락실에 멋들어지게 페라리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있던 게임입니다. 드라이브 시뮬레이터였죠. 어린 시절에 운전 한번 해본적 없지만 자신있게 아웃런을 하면 1스테이지도 체크포인트도 못하고 바로 끝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요. 지금은 키보드나 스틱으로 즐길 수 있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어렵긴 마찬가지네요. 그 당시 어른들이 간혹 컨티뉴를 통해 클리어하는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던 아웃런 간만에 추억에 한번 빠져보시는 건 어떨지.. 참고로 아웃런2(드리프트 가능)도 있더라구요? 어쨌든 아웃런 정말 추천드립니다! ※ 기본 조작법 [키를 원하는대로 바꿔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Alt : 엑셀 , Ctrl : B..

대략 이런게임 추억의 오락실 축구계의 근본 게임 테크모 월드컵 98 입니다. 시가 축구로도 유명하죠. 각 나라마다 특수기술들이 있고 나라보다는 결국 기술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게임이죠. 그러다보니 결국 하는 팀만 하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게임 중에 3판을 이기게 되면 3번째 만나는 팀의 기술을 선택하여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잘만하면 한국팀도 시가를 쓸 수 있게 되는거죠. 게임 내에서 한국 팀은 너무 약팀으로 설정되어서 잘 하지는 않지만 실력이 좀 늘게 되면 한국으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게임이 현재 버그가 있어서 골기퍼가 공을 잡을 시 아래쪽을 바라보며 잡게 되면 사실상 게임이 멈추게 됩니다. 2p로 진행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2p로 해도 멈추는 버그가 걸리는건 똑같은것 ..

대략 이런게임 미래를 기반으로하는 핸드볼 게임으로 각 나라마다 개성 넘치는 마구가 매력적이며, 날라차기, 공으로 던져서 공격, 미사일(?) 공격까지 반칙은 없다. 무조건 상대방에 골을 많이 넣은 팀이 이기는 스포츠 게임이다. 게임이 핸드볼을 기반로 한 것 답게 굉장히 스피디한 진행이 특징이고 골을 넣을때마다 펑펑터지는 효과로 시원한 맛까지 준다. 그리고 게임 수출 국가에 따라 나라가 다른데 한국 팀을 하고 싶다면 일본판을 해야 한국을 고를 수 있다. 아래 두개의 파일을 받아 일본판을 실행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이 버전은 마메 플러스 버전에서 실행시켰습니다. Plus Plus에서는 안되더라구요.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대략 이런게임 세이부 축구의 해적판 게임 골 92 입니다. 생각보다는 할만은 한데 워낙 세이부 축구의 명성과 퀄리티가 좋아서 많이 하대 받는 게임이긴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기판을 구해서 하는 방법 말고는 골 92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해봤는데 그래도 추억을 느끼기엔 큰 부족함이 없는 것 같아서 업로드 합니다! 골 92에는 한국 팀이 없는데 세이부 축구에서도 물론 어떤 수출용에 따라서 한국이 없기도 하지만 중요한 건 역시 재미가 있느냐 인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센터링 - 헤딩 하는 기본 적인 골 커맨드는 구현이 되어있고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언젠가 세이부 축구가 구동이 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이걸로 버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대략 이런게임 캡콤에서 만든 스포츠 게임! 스포츠 클럽 답게 축구, 테니스, 농구로 3가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승리(우승)를 했을 시! 계속 하기를 통해서 다음 종목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한번에 여러가지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퀄리티가 낮을까 싶지만 심플하지만 심플함 속의 재미가 있고 마냥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도전 욕구까지 생기는 심심할때 충분히 재미있게 할만한 게임이다! 그리고 히든캐릭을 선택할 수 있는데 코인 투입 횟수가 1997회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해금되어 보스로서의 성능(그냥 사기 팀)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1997년에 나와서 그런가 봅니다..) 마메 플러스에서 실행시켜주세요 Plus Plus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대략 이런게임 미국 프로레슬링 WWF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실제 선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꽤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조금 시들긴 했지만 이 때만 해도 WWF(현WWE)는 남자라면 필수 시청이었기 때문에 오락실에서 한번 쯤은 무조건 해봤을 게임이다. 타격감과 모션이 꽤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는데 다만 몇몇 모션들은 거의 복붙하다시피 캐릭터들이 같은 기술을 쓰는 점이 아쉬운 점이 있다. 하지만 로프반동과 이후 드롭킥, 클로스라인 등 레슬링에서 갖출 수 있는 기술들을 다 구현하고 있다. 단순히 주먹과 킥으로 모든 레슬링을 하긴 하지만 꽤 재미있는 게임이다. 다만 좀 어려운게 흠이라면 흠.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대략 이런게임 본격우정파괴 달리기 게임. 4인용으로 웬 듣도 보도 못한 분홍,파랑,노랑,녹색 4명의 쌈마이 런너(물론 그들의 이름과 국적은 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챔피언 검은색 옷을 입은 캐릭터(고를 수는 없음) 이렇게 5명이 장애물을 포함한 운동장 3바퀴 달리기 경주를 해 검은 옷을 입고 달리는 주자보다 먼저 운동장 3바퀴를 달리는 것이 목적인 게임. 이 게임의 묘미는 단순히 달려서 골에 도달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여러 형태의 코스를 돌면서 장애물을 적절하게 넘어가거나 경기 도중 나오는 코인, 고기, 파워업 캡슐, 폭탄을 회수하거나 피하는 것이 중요한데 코인은 인터미션에서 런너의 스탯 및 점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한다. 그리고 이걸 게을리 하면 블랙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아니, 그전에 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