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오락실 한켠에 100원을 가지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어려워서) 친구랑 같이 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는 그 게임. 1988년 3월 아케이드용으로 출시한 액션 게임 원제목은 서유항마록 - 유봉요기의 장으로 해외판은 China Gate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일정량의 적들을 잡다보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보스가 등장하게 되고 보스를 잡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게임입니다.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공략없이는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이라 난이도는 있지만 그 시절 추억을 생각한다면 지금해도 재미있는 게임은 분명합니다! 저는 늘 사오정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공략한번 훑어보고 진행해도 좋구요~ 같이 하면 더 재미있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