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나온 PSP 위닝일레븐 2012 입니다. 한 때 우리나라의 PC방이 스타나 디아블로로 탄생되었다면 위닝은 플스방을 탄생시킨 게임이라고 봐도 되겠죠. 지금은 다들 피파 온라인을 하지만 2000년도 초반에만 해도 무조건 위닝이었습니다. 피파는 솔직히 축에도 못꼈었는데 이래서 세상살이가 참 재미있나 봅니다. 하지만 위닝이 축구게임의 자리를 피파에게 넘겨주면서 자연스럽게 플스방도 사라져갔다고 봐도 되겠죠..
여하튼 그만큼 위닝은 재미있는 게임은 맞습니다. 오랜만에 위닝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좋았네요. 한글로 가능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옛날 위닝의 추억이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