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타이토의 쿠마가야 연구소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그래픽은 도트 노가다로 만들어졌으며, 매우 귀엽다고 평이 나 있다. 배경이나 텍스트 등으로 위치를 알려주는데, 그 미로가 수작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완벽하다. 동네 오락실에서는 "병아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했으며, 난이도가 상당해 원코인 보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대부분 워프 타고 가다가 어려운 스테이지에서 컨트롤 미스로 망하는 경우가 많은 게임이었다.(그래도 재미있다!)
처음에는 가진 게 단순한 화살밖에 없지만, 다른 무기 아이템을 먹어서 다른 무기를 쓸 수도 있고, 중간에 숨은 장소를 찾을 수도 있으며, 버블보블과 비슷하게 영어 EXTEND를 모아서 잔기를 늘릴 수도 있다. 적들의 탈것(풍선 등)을 빼앗아서 탈 수도 있다. 2006년에는 완전히 리메이크한 '뉴질랜드 스토리 레볼루션'이 닌텐도 DS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