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싱 비트의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두번째 작품으로 실질적으로는 이 작품이 첫 작품이라고 보면 됩니다.(첫 작품이 워낙 별로여서..) 스토리는 네오 시스코 섬에 발생한 복제인간 제조 프로젝트를 조사하러 간 동료 세명을 구출하고 사이버 복제 사건이 주요 내용이며 복제도시인 이유는 스토리상의 흑막이 사회에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사들을 납치해서 복제인간을 만들어 인형처럼 조종하기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게임시작시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는데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은 캐릭터는 세뇌되어 각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하며 이기면 정신을 차리고 아군에 합류한다. 그리고 워낙 전작에 망한 탓에 절치부심한 끝에 타격감과 다양한 스킬, 필살기로 슈퍼패미콤 벨트스크롤 게임중에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게다가 게임도 스피디 해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