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이런게임
대만의 한당이라는 게임사에서 만든 샤이닝포스를 제대로 베낀 그리고 샤이닝 포스를 모른다면 PC게임 SRPG의 파랜드 택틱스에 이은 쌍두마차 갓겜 용의기사 2입니다. 베껴도 이렇게 베껴라 라는 예시를 보여준 게임으로 그렇다고 모든 걸 베꼇다기 보다 용의기사 2만의 매력도 충분히 있는 게임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스토리는 주인공 사울이 아래스와 함께 우연히 마주친 유니라는 마법사와 호위로봇 카일과 함께 그녀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 입니다.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으로 다회차 플레이를 할게 아니라면 공략을 꼭 보고 진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해본다면 공략을 보고 해도 어렵기도 하고 초반엔 어느정도 운도 따라줘야 하고 숨겨진 전직 아이템 등을 먹기 위해선 꼭 공략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숨겨진 전직을 하지 않더라도 클리어하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어렵긴 하지만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용의기사 2!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