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에 출시한 황금의 태양 열려진 봉인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갑자기 끝난 이후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작 그대로의 데이터를 계승하여 플레이도 가능하죠. 물론 계승하지 않아도 전혀 지장은 없구요. 만일 전작을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지장은 없습니다. 인트로 때 전작의 스토리를 쭈-욱 읊어주기 때문에 2편만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좋아진 그래픽과 그리고 던전의 규모나 게임 자체의 볼륨이 상당히 늘어 남에 따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도 하죠. 어쩄든 전작보다 여러가지로 발전 된 작품임에는 틀림 없는 게임입니다! RPG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플레이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