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봄버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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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패미콤(SFC)/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전신 게임이죠. (물론 최종적으로는 법적으로는 표절무죄를 받긴 했습니다.) 초기작 봄버맨에 이은 두번째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해서 2를 먼저 소개해드립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작과는 다르게 1p만 가능하며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아이템을 먹으면서 폭탄의 파워와 한번에 넣을 수 있는 갯수 업그레이드가 되며 각장 게임 안에 있는 트랩이라던가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 죽으면서 배워야 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고전게임이라고 해도 이런 캐쥬얼게임은 언제해도 명작은 명작인지 재미있습니다. 다운로드 게임공략 슈퍼 봄버맨 2 공략 슈퍼 봄버맨 2: 1탄 왼쪽부터 골렘 봄버, 브레인 봄버, 플라즈마 봄버, 마그넷 봄버, 프리티 봄버 1탄 보스는 마그넷 봄버입..
테크모 월드컵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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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스포츠(Sports)
대략 이런게임 추억의 오락실 축구계의 근본 게임 테크모 월드컵 98 입니다. 시가 축구로도 유명하죠. 각 나라마다 특수기술들이 있고 나라보다는 결국 기술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게임이죠. 그러다보니 결국 하는 팀만 하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게임 중에 3판을 이기게 되면 3번째 만나는 팀의 기술을 선택하여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잘만하면 한국팀도 시가를 쓸 수 있게 되는거죠. 게임 내에서 한국 팀은 너무 약팀으로 설정되어서 잘 하지는 않지만 실력이 좀 늘게 되면 한국으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게임이 현재 버그가 있어서 골기퍼가 공을 잡을 시 아래쪽을 바라보며 잡게 되면 사실상 게임이 멈추게 됩니다. 2p로 진행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2p로 해도 멈추는 버그가 걸리는건 똑같은것 ..
언더커버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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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2년 아이렘에서 만든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언더커버 캅스 입니다. 아포칼립스가 되버린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더욱 좋아할 작품으로 게임 자체는 흔한 스타일 게임이지만 도트 게임이라고 다 같은 도트가 아니듯 아이렘 식의 도트깎기 장인 다운 스타일은 새로움을 주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서기 2043년, 지구는 대재해로 인한 황폐지가 되었고 치안이 악화되어 악인들이 판치는 세계가 되버리고 만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군 정부는 '시티 스위퍼'(도시 청소부)란 용병들을 투입시키기로 결정, 주인공 일행들이 일본에 투입되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나무위키) 무난한 벨트스크롤 스타일이라고 했지만 다양한 액션과 메가크러쉬(공격+점프)가 있고 점프 중 커맨드로 필살기가 따로 있는 점이 있..
텀블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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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오락실에서 가끔 씩 했던 추억의 게임 중 하나로 보기엔 쉬운데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 입니다. 개인 적으로는 스노우 브로스 보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류의 게임입니다. 진공청소기로 적을 빨아들인 후에 발사하여 적들을 맞춰서 없애는 게임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최대한 많은 적들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 후 한방에 내보내는 건데 너무 오래 모아두면 등에 있는 청소기통이 터지면서 플레이어가 죽기 때문에 그전에 내보내야 합니다. 쉬워보이지만 난이도가 있어서 도전 욕구가 꽤 드는 게임으로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게임입니다.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파이널 테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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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3년에 나온 테트리스 게임으로 혼자하는 테트리스에서 이젠 대결하는 테트리스로 진화된 버전의 테트리스 입니다. 오락실에서 생각보다 꽤 어려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결 테트리스를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에 꽤 대전격투와 동일한 컨셉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3판 2선승제이며 캐릭터마다 체력이 있어서 시간내 체력이 높은 사람이 이기거나 체력이 다 떨어진 사람, 또는 블럭이 가장 위에까지 채워지게 되면 게임은 지게 됩니다. 친구와 해도 재미있고 컴퓨터와 함께 해도 재미있습니다. 생각보다 컴퓨터가 잘해서 많이 놀랄순 있습니다. 특히 바로 내리기 키가 있어서 한번의 실수로 게임이 터질 수 있기 때문에 고수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테트리스 입문자라면 아케이드 테트리스를 추천드립니다. 다운로드 플..
던전 앤 드래곤 : 쉐도우 오버 미스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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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사용한 게임 던전 앤 드래곤(게임) 두 번째 작품. 오락실을 망하게 한 또 다른 주범이라고 불리는 게임. 잘하는 사람은 100원에 1시간 가량을 즐기고 심지어 4인용 자리인데 혼자 할 경우 오락실 주인을 난처하게 만드는 게임. 이래나 저래나 지금은 사실상 사라져 버린 오락실의 갓겜으로 지금까지도 기억되고 있는 게임! 하면 할수록 대단한 게임인게 다양한 숨은 요소와 다회차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기별 맵이 있고 분기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며 또 캐릭터에 따라 스페셜 무기도 등장하며 다양한 보스 공략법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하면할수록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영어를 할 줄 몰라도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한글로 진행하고 싶으신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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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오락실 벨트스크롤 게임 중 기억 하는 분들에겐 명작으로 칭할 만큼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제목과 같이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싸움을 그리고 있지만 인간도 등장합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총 4명으로 프레데터 워리어, 더치쉐퍼, 린쿠로사와, 프레데터 헌터로 뜬근 없이 왠 여자 캐릭터가? 하겠지만 린 쿠로사와 사이보그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더치쉐퍼만 유일한 인간입니다. 간단한 스토리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에일리언이 등장하여 쑥대밭을 만들고 이 에일리언과 싸우던 더치쉐퍼와 린 그리고 마침 지구로 수배자를 찾으러 온 프레데터와 힘을 합쳐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키는 웨폰, 공격, 점프 순이며 기본 기술로는 ↓↑ + 공격을 하면 각 캐릭터마다 특수 기술이 나갑니다. 그 외에도 게임상의 ..
원탁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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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1년 캡콤에서 내놓은 오락실 게임 원탁의 기사입니다. 그 시절 아더왕 또는 원탁의 기사라고 원 제목도 모르고 그렇게 이야기 했었는데 정말 원탁의 기사였던 게임이기도 하죠. 게임 제목 답게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13인의 기사중 아서, 랜슬롯, 퍼시벌 중 하나를 골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캐릭터는 랜슬롯 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서왕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최종적으로 갈수록 갑옷이 멋있어 지기 때문이죠.. (멋은 못잃어) 도끼 캐릭터는 갑자기 대머리가 되는데 그렇지 않아도 도끼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은 무기이면서 머리까지 날라가다니.. 어린 나이에 선택할 수 없는 캐릭터였죠. 게다가 막상 해보면 리치도 짧아서 어려운 캐릭터 입니다. 즐겜하시길!..
닌자 베이스볼 뱃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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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아이렘사의 1993년 작품 아케이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총 4인 플레이가 가능함과 동시에 서로 그린(녹색꼬마)을 할려고 난리였던 그 시절 게임이죠. 난이도는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하는 게임으로 처음하면 어렵지만 몇번 하다보면 어느정도 공략법이 생기고 모른다면 공략법을 한번만 보면 따라하기 쉬운 편에 속하는 공략법들이라 더욱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스킬, 스테이지 공략을 참고해주세요)이 게임에 대한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기가 많았다라는 점인데 오히려 왜 다른 나라에서 인기가 없었을까가 더 궁금한 점입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각자에 맞는 스킬, 필살기가 있어 각각의 캐릭터로 공략하는 재미도 있는 게임이기에 과거 추억에 있거나 야구를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