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돈파치 (DO DONPACHI)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7년 케이브가 개발하고 ATLUS에서 발매한 최초의 탄막 슈팅게임.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슈팅 게임의 수준으로 적의 탄환이 날라오지 않습니다. 정말 엄청난 탄환들이 날라오며 탄환들이 화려한 패턴으로 날라오기에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피했을때의 짜릿함도 느낄 수 있죠. 분명 패턴이 있기 때문에 말도 안되 보이지만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양심적으로 수 많은 탄환만큼 느린 속도로 날라오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기도 하죠. 슈팅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다 알고 있을 게임일정도로 유명하며 시원시원한 맛과 짜릿함을 느끼기에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니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벅키 오 헤어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국내에는 우주함장 버키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을 코나미에서 게임화한 작품으로 패미컴판과 아케이드판이 있는데 그 중 아케이드 판입니다. 어릴적 꽤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게임인데 그 이유는 바로 적당한 재미와 적당한 난이도 때문이었죠,. 돈이 많이 없던 시절 일단 시간도 떼우기 좋고 나름 재미도 있고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 했던 게임이기도 했죠. 아무리 못해도 2코인 안에 클리어가 가능할정도로 천천히 진행만 해도 클리어가 가능했었죠. 키는 공격, 점프, 폭탄 이렇게 간단하게 있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있다면 매우 추천드려요 오랜만에 해도 여전히 재미가 있더라구요!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에어리어 88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캡콤 동명의 만화 에어리어 88을 원작으로 해서 1989년 게임화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입니다. 오락실에서 늘 몇판 못가고 뒤돌아섰던 게임이죠. 난이도는 어렵지만 그나마 총알 한방에 터지지 않고 에너지화 된 점에 있어서 조금 더 낫긴 하지만 그래도 어려운건 어려웠었죠. 그 당시에 어려워도 매력적인 포인트는 적들을 잡아 돈을 모아 서브웨폰 등을 사서 하는 점이 더 재미있게 하는 요소가 있었구요. 돈을 아껴서 사용하던가 막 사용하던가 너무 아껴서 망하거나 나름 단순 플레이 뿐만 아니라 자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도 고민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슈팅 게임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봐야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에어리어 88 원작을 몰라도 재미있으니 추천드려요!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드림덩크 (Hoops96)
·
마메(MAME)/스포츠(Sports)
대략 이런게임 길거리 3vs3 농구 게임으로 오락실에서 많이 봤을 드림덩크의 후속작 입니다. 영어제목은 Dunk Dream 95, 수출판 제목은 Hoops/ Hoops 96으로 출시됬었던 게임이죠. 이전 드림덩크에 비해서 그래픽은 좀 아쉽긴 한데 →→커맨드로 뚫고가기나 A+B를 동시에 누르면 상대방 밀치기 그리고 A+B를 누르면 앨리웁도 가능하죠. (물론 앨리웁은 이전작도 있었음) 슛을 넣을때마다 아래 게이지가 차고 첫게이지가 차면 슈퍼 덩크 한번더 모으면 3점슛이 가능한 필살 슛이 가능하게 되죠. A(슛)을 두번 따닥누르면 필살슛이 나갑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각각 덩크, 3점슛, 뺏기, 블로킹 능력치가 다른데 처음한다면 미국으로 하는걸 추천 드려요. 아무래도 미국이 농구를 잘하는 만큼 능력치를 잘 준것..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5년 아랑전설의 5번째 시리즈 입니다. 스토리상 기존 아랑전설 시리즈의 완결편격인 작품으로 이 시리즈를 마감으로 기스 하워드는 사망한 것으로 완결이 됩니다. 이전 작인 아랑전설 3에 비해서는 좀 더 밝아진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보다는 이 작품이 더 맘에 듭니다. 시원시원하고 꽤 쉬운 콤보까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긴 합니다. 전 캐릭터들이 필살기를 제외한 같은 콤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조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조로움을 느끼기 전까지는 그래도 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캐릭터들도 있고 스테이지마다 벽이 부셔지긴 하는데 벽이 한번 부셔지면 다음 스테이지 넘어 가기 전까지 계속 부셔져 있어서 백스텝 하다가 빠..
캡틴 아메리카 & 어벤져스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마메32 플러스+에서 실행됩니다. 그 외는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1991년 12월 데이터 이스트에서 발매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레드 스컬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멤버가 맞서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오락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아이언맨 할려고 난리치던 기억이 있던 게임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때는 아이언맨인지도 모르고 캡틴 아메리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재미있다고 했었던 게임이네요. 재미있다고 하긴 했지만 재미는 둘째치고 초딩이었던 저에겐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지금 해봐도 어렵긴 하네요. 그래도 그 시절보다는 괜찮게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단점으로는 아이언 맨이나 비전 외에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약하다라는 점인데요.. 이건 설명으로 하기보다..
소울칼리버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8년 남코에서 아케이드로 발매한 대전 게임으로 이전 작품이 소울엣지 였으니 소울엣지2가 아닌 소울칼리버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하는 작품이 되었죠. 그래서 우리가 소울 칼리버를 처음 봤다면 바로 이 게임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락실에서 처음에 막을 때 막기 버튼을 눌러서 막아야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는 그런 게임이기도 하네요. (버추어 파이터도 그렇죠) 속도가 빠르다면 F8을 눌러서 속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F9는 프레임 올리기 입니다. 오랜만에 해도 재미있을까 싶은데 은근히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경우는 완전 초판 버전으로 하면 평범(?)한 정도 지만 소울칼리버는 확실히 재미가 있네요. 지금은 소울 칼리버 6까지 나왔는데 소울 칼리버가 확실히 재미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제..
아웃 런 (Out Run)
·
마메(MAME)/스포츠(Sports)
대략 이런게임 1986년 세가에서 만든 레이싱 게임으로 그 당시 오락실에 멋들어지게 페라리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있던 게임입니다. 드라이브 시뮬레이터였죠. 어린 시절에 운전 한번 해본적 없지만 자신있게 아웃런을 하면 1스테이지도 체크포인트도 못하고 바로 끝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요. 지금은 키보드나 스틱으로 즐길 수 있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어렵긴 마찬가지네요. 그 당시 어른들이 간혹 컨티뉴를 통해 클리어하는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던 아웃런 간만에 추억에 한번 빠져보시는 건 어떨지.. 참고로 아웃런2(드리프트 가능)도 있더라구요? 어쨌든 아웃런 정말 추천드립니다! ※ 기본 조작법 [키를 원하는대로 바꿔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Alt : 엑셀 , Ctrl : B..
펑키 젯 (Funky Zet)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2년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펑키젯트 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정말 오락실이 많아서 이 오락실, 저 오락실 다 다녀봤지만 대략 10곳 중 한곳에만 있었던 게임으로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는 게임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했는데 늘 자리가 비어서 다른 사람의 플레이 구경을 잘 못했던 게임이기도 하죠. 뒤에 로켓을 달고 있어서 화면 어느곳이든 날아 갈 수 있고 적을 펀치로 반대 쪽에 있는 적에게 날려버려서 맞출수도 있죠. 적을 잡아 엔진 5개를 모으며 무적제트엔진이 나와 적들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은근히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숨겨져 있는 재미있는 겜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하면서 알았지만 어퍼컷(↑+공격)과 꿀밤(↓+공격)은 다른 버전은 안되고 일본판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