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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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스토리는 현재에서 가까운 미래. 한 분쟁 지역에서 사용된 신형 국지전용 자기 무기가 발단이 되어 지구 규모의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세계의 3/4이 수몰되어 총 인구의 80%가 사라지는 재앙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OC(해양력)93년. 갑자기 세계에 미사일 비가 쏟아졌다. 해양 경비대의 조사 결과 다시 세계를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트리려고 암약하는 악의 조직 「디스트로이 앤드 사츠진」이 부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남극에서 신형 잠수정을 테스트하던 2명에게 긴급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이 게임의 엔딩은 멀티 엔딩인데, 일반적인 멀티 엔딩 게임의 엔딩 배치를 뒤집어놓았다. 노 컨티뉴 클리어는 배드 엔딩 컨티뉴는 해피엔딩이다. 언더커버 캅스와 함께 당시 한창 물이 오른 아이렘표 도트노가다의 진수..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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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2003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15주년을 기념해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된 작품.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의 모든 것을 모은 최종형태라 할 수 있다. CPU 난이도는 어렵다던 2X보다도 더 어려워졌는데, 레벨 8 기준 CPU의 공격력이 2X판보다 더 높고, 2X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었던 연타성 잡기로 빈사상태(영상) 내지 아예 KO시키기나 0.5초 이내에 스턴 풀기 등 사람이라면 하기 힘든 조작을 본작의 CPU는 예사로 시전한다. 전체적으로 CPU 캐릭터의 공격성이 더욱 강해졌고 몇몇 캐릭터들은 적극적으로 압박 플레이를 시전해오며, 플레이어가 헛친 기본기의 피격판정이 사라지기 전에 더 빠른 기술로 그걸 딜캣해버리는 일도 흔하다. 하면 할수록 이걸 깨라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 내가 스트..
선셋 라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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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오락실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던 게임으로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현상금 사냥꾼들이 다양한 무법자들을 잡는 액션게임으로 코나미식 개그스러운 연출이 특징이며, 보통 서부시대하면 떠오를법한 요소들과 BGM이 다수 들어가 있다. 1P, 2P는 권총이고 3P, 4P는 샷건인데 고를 수 없기 때문에 1,2p만 있는 오락실이라면 샷건 캐릭터는 할 수가 없는 점이 있다. 다운로드
뿌요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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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컴파일에서 제작한 뿌요뿌요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자 컴파일 최고의 히트작. 판매량이나 인지도 뿐 아니라 게임 내적으로도 대단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퍼즐 게임의 슈퍼 고전. 이후 20년 이상 유지되는 뿌요뿌요 시리즈의 모든 것을 완성하였다고 해도 무방한 걸작. 뿌요뿌요 공식대회 / 프로게이머까지 있을 정도로 여전한 인기퍼즐게임! 2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즐겁게 자연스럽게 멱살잡이(?)도 가능한 게임입니다. 즐겜하세요~ 다운로드
캐딜락 & 다이노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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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한때 오락실을 풍미했던 캡콤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제목의 캐딜락은 원작에서 주인공 잭이 몰고 다니는 캐딜락 자동차(1952 Cadillac Series 62)를 뜻하며, 다이노소어는 말 그대로 공룡. 즉 현대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와 중생대의 지배 동물인 공룡을 붙여서 제목으로 사용한 것이다.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액션 그리고 만화를 보는듯한 그래픽에 공룡까지 이런 벨트스크롤 찾기 힘들정도로 재미있는 게임. 간단한 스토리는 공룡과 인간이 서로를 해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시대. 그런데 어느 순간 공룡들이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다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경악하고 만다. 그 이유는 바로 '블랙 마켓'이라는 암흑 조직의 악당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
쉐도우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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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서기 2018년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기 위한 혼의 정화' 란 구호를 앞세우며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는 과학자 'Dr.WONG' 과 그가 설립한 악의 조직 '티서' 를 사이보그로 개조된 주인공 일행이 물리친다는 지극히 단순한 내용이다. 어렸을 적 변신닌자라는 게임으로 불리우며 버튼 6을 통해 적 캐릭터에 빙의하여 스킬을 쓰며 하는 꽤 괜찮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4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이 가능한데 캐릭터마다 성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결국 변신 닌자 답게 적 캐릭터에 빙의 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너무 신경 안쓰는 경우도 있구요. 특히 철퇴를 사용하는 적 캐릭터가 성능이 너무 좋아서 난이도를 너무 낮춰 버리는 경우가 있다. 적당히 최애 적을 선택하여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
가디언즈(전신마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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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전신마괴2로 알려져있지만 전신마괴2랑은 다른 게임. 이름부터가 가디언즈. 어디에도 전신마괴는 없다. 그러나 제작진이 전신마괴 이후에 제작한 게임이라는 것. 그래서 그런지 기존 전신마괴와 같은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는 것. 하지만 그것보다 일반 스킬과 초필살기 까지 이만한 벨트 스크롤 찾기 힘들정도로 오락실에서 한 축을 담당했던 게임. 다소 어려울 수 있어도 재미있는 게임! 참고로 모든 캐릭터들은 각각 점프 필살기, 대시 필살기, 잡기 필살기 중 두 가지만 보유하고 있으며, 셋 전부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각 캐릭터의 기술을 익히고 콤보를 쓰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조금 익숙해져도 금방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피터팬 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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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오락실에서 던전 앤 드래곤과 쌍두마차였던 후크 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만 찰진 타격감으로 꽤 재미있는 게임이었죠. 어렸을때 친구와 피터팬 하자고 했었는데 제목은 후크였던 게임. 최종 보스 후크를 잡으면 다시 처음부터 됬던게 나름 충격아닌 충격이었던 게임인데 이래저래 혼자 보단 꼭 둘이서 했어야 재미있던 게임. 참고로 게임 클리어를 하게 되면 무한루프로 다시 첫판으로 돌아옵니다. 잘만 한다면 오락실에서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원코인 클리어 하기 힘들기도 하고 힘들게 깼는데 다시 처음부터 할 생각에 게임을 껏던 기억도 나네요😅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건버드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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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사이쿄에서 제작하여 1994년 9월 26일부터 가동한 슈팅 게임. 속편으로 건버드 2가 있다. 카카오톡용으로 나온 건버드는 건버드 2를 기반으로 만든거니 건버드 2를 참조. 오락실을 좀 다닌 사람이라면 무조건 봤을 슈팅 게임. 기를 모았다가 강한 공격도 가능하고 캐릭터 마다 개성넘치는 폭탄 그리고 미사일 까지! 손맛이 좋은 슈팅게임으로 추천! 다운로드 한글패치 슈팅 게임이라 한글 없이도 전혀 무리가 없지만 조금 더 몰입을 위해서 라면 패치를 통해 진행해보세요! 건버드 한글패치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