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바우트 아랑전설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5년 아랑전설의 5번째 시리즈 입니다. 스토리상 기존 아랑전설 시리즈의 완결편격인 작품으로 이 시리즈를 마감으로 기스 하워드는 사망한 것으로 완결이 됩니다. 이전 작인 아랑전설 3에 비해서는 좀 더 밝아진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보다는 이 작품이 더 맘에 듭니다. 시원시원하고 꽤 쉬운 콤보까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긴 합니다. 전 캐릭터들이 필살기를 제외한 같은 콤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조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조로움을 느끼기 전까지는 그래도 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캐릭터들도 있고 스테이지마다 벽이 부셔지긴 하는데 벽이 한번 부셔지면 다음 스테이지 넘어 가기 전까지 계속 부셔져 있어서 백스텝 하다가 빠..
캡틴 아메리카 & 어벤져스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마메32 플러스+에서 실행됩니다. 그 외는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1991년 12월 데이터 이스트에서 발매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레드 스컬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멤버가 맞서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오락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아이언맨 할려고 난리치던 기억이 있던 게임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때는 아이언맨인지도 모르고 캡틴 아메리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재미있다고 했었던 게임이네요. 재미있다고 하긴 했지만 재미는 둘째치고 초딩이었던 저에겐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지금 해봐도 어렵긴 하네요. 그래도 그 시절보다는 괜찮게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단점으로는 아이언 맨이나 비전 외에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약하다라는 점인데요.. 이건 설명으로 하기보다..
소울칼리버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8년 남코에서 아케이드로 발매한 대전 게임으로 이전 작품이 소울엣지 였으니 소울엣지2가 아닌 소울칼리버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하는 작품이 되었죠. 그래서 우리가 소울 칼리버를 처음 봤다면 바로 이 게임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락실에서 처음에 막을 때 막기 버튼을 눌러서 막아야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는 그런 게임이기도 하네요. (버추어 파이터도 그렇죠) 속도가 빠르다면 F8을 눌러서 속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F9는 프레임 올리기 입니다. 오랜만에 해도 재미있을까 싶은데 은근히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경우는 완전 초판 버전으로 하면 평범(?)한 정도 지만 소울칼리버는 확실히 재미가 있네요. 지금은 소울 칼리버 6까지 나왔는데 소울 칼리버가 확실히 재미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제..
펑키 젯 (Funky Zet)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2년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펑키젯트 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정말 오락실이 많아서 이 오락실, 저 오락실 다 다녀봤지만 대략 10곳 중 한곳에만 있었던 게임으로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는 게임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했는데 늘 자리가 비어서 다른 사람의 플레이 구경을 잘 못했던 게임이기도 하죠. 뒤에 로켓을 달고 있어서 화면 어느곳이든 날아 갈 수 있고 적을 펀치로 반대 쪽에 있는 적에게 날려버려서 맞출수도 있죠. 적을 잡아 엔진 5개를 모으며 무적제트엔진이 나와 적들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은근히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숨겨져 있는 재미있는 겜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하면서 알았지만 어퍼컷(↑+공격)과 꿀밤(↓+공격)은 다른 버전은 안되고 일본판만 가능..
죠&맥 리턴즈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죠앤맥 시리즈의 3번째 작품입니다! 아마 대부분 죠앤맥 원시인 게임이라고 한다면 이 게임을 기억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게임 방식은 텀블팝이나 스노우 브라더스와 매우 유사합니다. 하지만 텀블팝의 원시인 버전이라고 해도 될것 같네요. 다양한 액션과 클리어시 나오는 므흣(?)한 이벤트 장면 시원시원한 맛은 위에 비교했던 게임에 비해 확실히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난이도 역시 적당해서 처음 해보는 분들도 재미있게 하실 수 있죠. 왠지 모르게 어렸을때 했을 때 보다 지금 해보니까 더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요? 다운로드 플레이 영상
죠&맥 싸워라 원시인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죠(녹색), 맥(파랑)이 적대 부족에게 납치된 여자들을 구하러 가는 내용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공격을 키를 꾹 눌러 모아쏘기가 가능한 특수기가 있습니다. 오락실에서도 나름 자리 잡았던 게임으로 이런 재미있던 플랫포머 게임은 역시 언제해도 재미있는것 같네요. 스테이지 마다 공략이 있기 때문에 공략 없이는 그냥 하기엔 좀 어려운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그 시절 쉬워보이는데 어려워서 돈 많이 썼었던 기억이 있네요. 체력이 있고 가만히 있어도 체력이 조금씩 줄고 적들에게 공격 당해도 줄고 열심히 적들을 잡아서 체력을 체워가며 진행해야합니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여자에게 뽀뽀를 받으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이런게 바로 추억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꼭 한번 해보시길~ 다운..
배틀 서킷 (Battle Circuit)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7년 캠콤에서 만든 벨트스크롤 게임으로 스테이지 마다 스킬을 사는 시스템으로 캠콤의 모든 능력을 집대성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격감도 좋고 다양한 콤보를 넣는 재미와 돈을 모아서 스킬을 사는 재미까지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라면 바로 빠져들만한 게임이죠. 간단한 스토리 설명으로는 21세기 말 컴퓨터가 모든걸 관리하는 초고도의 문명세계에 세계정복을 가능하게 할 시동디스크를 손에 넣고자하는 딜리트라는 부대와 맞서싸우는 내용으로 보스를 잡으면 디스크가 떨어져나오는데 그것이다. 아마 개인적으로 오락실에서 벨트스크롤 중제일 마지막으로 즐겼었던 게임이면서 동시에 지금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다운로드 아래 모든 파일을 받아서 롬파일 폴더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압축을 풀지..
아머드 워리어즈 (파워드 기어)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1994년 캡콤에서 만든 메카닉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입니다.(내수용 타이틀은 파워드 기어(Powered Gear) 굉장히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메카닉에 초딩이었던 저에게 오락실에서 100원을 넣게 했던 그 게임입니다. 심지어 적 로보트를 폭파시키고 거기에서 나오는 파츠를 장착하고 사용하는 꿈에 그리던 게임이었죠. 그리고 바로 금방 100원 버리게 되는 게임이었죠.. 어린 저에게 그만큼 어려운 게임이었고 지금 다시해봐도 어려서 어려운게 아니고 그냥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저도 이 게임에 대해 알아보면서 공략도 꽤 많고 굉장히 디테일한 게임입니다. 기체마다 다르기도 하고 얻는 파츠마다 스킬도 다르고 서브웨폰까지 포함하면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래 공략을 꼭 확인해보세요! 다운..
서유항마록
·
마메(MAME)/액션&퍼즐(ARCADE)
대략 이런게임 어릴적 오락실 한켠에 100원을 가지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어려워서) 친구랑 같이 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는 그 게임. 1988년 3월 아케이드용으로 출시한 액션 게임 원제목은 서유항마록 - 유봉요기의 장으로 해외판은 China Gate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일정량의 적들을 잡다보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보스가 등장하게 되고 보스를 잡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게임입니다.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공략없이는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이라 난이도는 있지만 그 시절 추억을 생각한다면 지금해도 재미있는 게임은 분명합니다! 저는 늘 사오정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공략한번 훑어보고 진행해도 좋구요~ 같이 하면 더 재미있기도 하구요. 다운로드 게임공략 서유항마록 간단공략 서유항마록 - 나..